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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유투엑스정

국제약품/위염치료제

기사입력 2019-01-28 13:45     최종수정 2019-01-29 18:0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2월 1일자로 위염치료제 ‘스틸유투엑스정(애엽95%에탄올연조엑스(20→1))’을 발매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틸유투엑스정은 애엽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을 기반으로, Prostaglandin 합성을 촉진, 위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 치유를 촉진해 위점막 병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급성·만성 위염 치료제다. 기발매한 ‘스틸유정(60mg)’ 용법을 개선한 고함량(90mg) 서방제제로 스틸유정보다 위내 체류시간을 연장시켜 약효 지속시간을 높이고 복용횟수를 하루 세 번에서 두 번으로 감소해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스틸유투엑스정은 동아에스티의 천연물 의약품 ‘스티렌투엑스정’ 첫 번째 제네릭제품으로, 국제약품을 포함한 14개사는 권리범위확인심판을 통해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스티렌투엑스정 제제특허를 회피했다. 이에 따라 스티렌투엑스정 특허 존속만료 예정일인 2027년 9월 21일 이전 제네릭 발매가 가능하게 됐으며, 우선판매품목허가도 취득해 향후 9개월 간 독점판매권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 식약처는 위점막 병변과 출혈, 발적, 부종 등 개선을 위해 스틸유투엑스정을 1회 90mg을 하루 2회 식후 경구 투여토록 허가했다"며 "기존에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스틸유정에 복용 편의성을 더한 스틸유투엑스정으로 위염치료제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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