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는 올해 경영 캐치프레이즈를 '20% UP Again Quality of Life Up‘으로 정했다. 매출 20% 성장을 비롯해 공정 품질 효율 개선 등을 통해 부가가치 총화를 2007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 Up되게 한다는 것. 특히 인플루엔자 백신을 포함해 백신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전남 화순의 백신공장이 올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가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첩부제 1위 유지, 블록버스터 개발
녹십자는 지난해 4,420억원(추정)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5,200억원으로 5천억대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유전자재조합제제와 혈액제제를 생산하고 최신 물류 시스템을 갖춘 오창공장이 준공되는 올해 녹십자는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세웠다.
우선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Evidence Based MKT’(임상 데이터, 각종 학술 프로그램 자료 등에 의거한 처방 및 마케팅), On-line Viral MKT,New Biz. Alliance를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 핵심 전략품목 및 이익품목의 집중적 관리, 정예 MR 육성을 통한 매출 증대(멘토링 제도를 통한 신입 사원의 조기 업무 적응토록 하고 MR 아카데미 및 영업 효율화 교육을 통해 MR의 전문성 및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의약품 쪽에서도 첩부제 마켓쉐어 1위(OTC) 유지, 영양제와 입술보호제, 진통제 등 고성장 품목과 호흡기 연고류 등 리뉴얼 제품 집중 육성, Hansaplast 등 신상품 성공적 런칭, OTC 블록버스터 품목개발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매진한다는 계획.
흉터개선제 등 다양한 OTC 출시
녹십자는 매출 5,200억 달성을 통한 지속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10여 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문약은 비강분무형 인플루엔자 백신, 비만 치료제, 당뇨 치료제, 비타민 C 결핍증 치료제, 탈모 치료제, 진통제를 출시한다.
일반의약품은 흉터 개선제, 시린이 개선제, 습윤 상처 치료제, 변비 치료제 등을 내놓는다. 특히 일반의약품은 신상품의 성공적 런칭 및 경쟁우위 품목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MR의 정예화 및 전문화를 통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 특히 거래처의 양적 물적 확대를 통해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이익 개념과 경쟁 원리의 생활화를 통해 조직력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바이오제네릭- 항암제 R&D 강화=올해 연구시설 및 인력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개발 진입 단계에 있는 과제에 R&D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그린스타틴(신생혈관생성 억제 항암제), 유전자재조합 HBIG, DTaP, AI백신, 재조합 탄저백신 등에 역량을 강화한다. 또 PEG-GCSF(항암보조요법제), EPO-hFc(빈혈치료제), 항체 치료제 등 바이오 제네릭 개발도 가속화한다.
미국 ABL사 차세대 항암제 아브락산(ABRAXANE)의 국내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항암제 분야에 대한 R&D를 강화한다는 방침. 특히 세포치료제(Cell Therapy) 분야의 임상 적용 과제에도 적극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미국 Emervation사와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심혈관질환자 대상의 세포치료제 공동 임상시험을 체결할 예정이고, 일본 TaKaRa Bio사와 항암면역세포 개발에 관한 공동 개발계약을 체결해 면역세포 활용한 항암세포치료제 등 세포치료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cGMP급의 Cell Processing Center인 ‘Green Cell Center’도 설립한다.
국내 항암제 시장 진출
녹십자는 올해 연구개발비를 8% 늘려 세계적인 유전자재조합 8인자,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글로블린 등을 개발 생산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 캡슐화된 파클리탁셀 주성분이 알부민으로 구성된 나노입자 속에 들어 있는 형태로 특허를 취득한 항암제로 국내 항암제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
특히 파이프라인 제품화에도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rhPTH, 그린진, 그린스타틴, rec. HBIG 등 유전자재조합 제제, GC-1290A(파킨슨병치료제), 비만 치료제 등 SM(Small Molecule), AI(조류인플루엔자)백신, HBV/HCV Fusion백신, 성인용 Td백신, JEV 재조합 탄저 백신 등 백신제제 GCSB-5(골관절질환 치료제) 등을 포함한 천연물신약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이들의 제품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수출 다변화 글로벌제약 위상 구축
녹십자는 지난해 베트남 바바이오테크(VABIOTECH)사에 수두백신 제조 기술을 수출했다. 또 크로아티아 IMZ사에 최소 460만 유로 상당의 수두백신 수출계약 체결을 체결하고, 브라질 우루과이에 미화 1,040만 달러 규모의 아이비-글로불린 에스(I.V.-Globulin S)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수출 다변화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글로불린 등 혈액제제, 수두백신 등 백신제제 및 혈액제제 품목의 수출을 확대하고 베트남, 러시아, 크로아티아 등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 수출 거래선을 확보하고, 혈장제제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맺으며 공급처도 다원화한다는 방침이다.
동호인회 적극 활성
사원들의 동호인회를 적극 활성화시킨다는 방침. 예로 도자기클럽 행글라이딩 요트클럽 미술음악동호회 등 각종 문화 예술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선단체 등에 기부시 같은 액수의 액수를 보태주는 제도를 도입하고 혈우재단 등에 기부를 계속해 기부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는 올해 경영 캐치프레이즈를 '20% UP Again Quality of Life Up‘으로 정했다. 매출 20% 성장을 비롯해 공정 품질 효율 개선 등을 통해 부가가치 총화를 2007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 Up되게 한다는 것. 특히 인플루엔자 백신을 포함해 백신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전남 화순의 백신공장이 올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가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첩부제 1위 유지, 블록버스터 개발
녹십자는 지난해 4,420억원(추정)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5,200억원으로 5천억대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유전자재조합제제와 혈액제제를 생산하고 최신 물류 시스템을 갖춘 오창공장이 준공되는 올해 녹십자는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세웠다.
우선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Evidence Based MKT’(임상 데이터, 각종 학술 프로그램 자료 등에 의거한 처방 및 마케팅), On-line Viral MKT,New Biz. Alliance를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 핵심 전략품목 및 이익품목의 집중적 관리, 정예 MR 육성을 통한 매출 증대(멘토링 제도를 통한 신입 사원의 조기 업무 적응토록 하고 MR 아카데미 및 영업 효율화 교육을 통해 MR의 전문성 및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의약품 쪽에서도 첩부제 마켓쉐어 1위(OTC) 유지, 영양제와 입술보호제, 진통제 등 고성장 품목과 호흡기 연고류 등 리뉴얼 제품 집중 육성, Hansaplast 등 신상품 성공적 런칭, OTC 블록버스터 품목개발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매진한다는 계획.
흉터개선제 등 다양한 OTC 출시
녹십자는 매출 5,200억 달성을 통한 지속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10여 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문약은 비강분무형 인플루엔자 백신, 비만 치료제, 당뇨 치료제, 비타민 C 결핍증 치료제, 탈모 치료제, 진통제를 출시한다.
일반의약품은 흉터 개선제, 시린이 개선제, 습윤 상처 치료제, 변비 치료제 등을 내놓는다. 특히 일반의약품은 신상품의 성공적 런칭 및 경쟁우위 품목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MR의 정예화 및 전문화를 통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 특히 거래처의 양적 물적 확대를 통해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이익 개념과 경쟁 원리의 생활화를 통해 조직력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바이오제네릭- 항암제 R&D 강화=올해 연구시설 및 인력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개발 진입 단계에 있는 과제에 R&D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그린스타틴(신생혈관생성 억제 항암제), 유전자재조합 HBIG, DTaP, AI백신, 재조합 탄저백신 등에 역량을 강화한다. 또 PEG-GCSF(항암보조요법제), EPO-hFc(빈혈치료제), 항체 치료제 등 바이오 제네릭 개발도 가속화한다.
미국 ABL사 차세대 항암제 아브락산(ABRAXANE)의 국내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항암제 분야에 대한 R&D를 강화한다는 방침. 특히 세포치료제(Cell Therapy) 분야의 임상 적용 과제에도 적극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미국 Emervation사와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심혈관질환자 대상의 세포치료제 공동 임상시험을 체결할 예정이고, 일본 TaKaRa Bio사와 항암면역세포 개발에 관한 공동 개발계약을 체결해 면역세포 활용한 항암세포치료제 등 세포치료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cGMP급의 Cell Processing Center인 ‘Green Cell Center’도 설립한다.
국내 항암제 시장 진출
녹십자는 올해 연구개발비를 8% 늘려 세계적인 유전자재조합 8인자,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글로블린 등을 개발 생산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 캡슐화된 파클리탁셀 주성분이 알부민으로 구성된 나노입자 속에 들어 있는 형태로 특허를 취득한 항암제로 국내 항암제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
특히 파이프라인 제품화에도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rhPTH, 그린진, 그린스타틴, rec. HBIG 등 유전자재조합 제제, GC-1290A(파킨슨병치료제), 비만 치료제 등 SM(Small Molecule), AI(조류인플루엔자)백신, HBV/HCV Fusion백신, 성인용 Td백신, JEV 재조합 탄저 백신 등 백신제제 GCSB-5(골관절질환 치료제) 등을 포함한 천연물신약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이들의 제품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수출 다변화 글로벌제약 위상 구축
녹십자는 지난해 베트남 바바이오테크(VABIOTECH)사에 수두백신 제조 기술을 수출했다. 또 크로아티아 IMZ사에 최소 460만 유로 상당의 수두백신 수출계약 체결을 체결하고, 브라질 우루과이에 미화 1,040만 달러 규모의 아이비-글로불린 에스(I.V.-Globulin S)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수출 다변화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글로불린 등 혈액제제, 수두백신 등 백신제제 및 혈액제제 품목의 수출을 확대하고 베트남, 러시아, 크로아티아 등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 수출 거래선을 확보하고, 혈장제제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맺으며 공급처도 다원화한다는 방침이다.
동호인회 적극 활성
사원들의 동호인회를 적극 활성화시킨다는 방침. 예로 도자기클럽 행글라이딩 요트클럽 미술음악동호회 등 각종 문화 예술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선단체 등에 기부시 같은 액수의 액수를 보태주는 제도를 도입하고 혈우재단 등에 기부를 계속해 기부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