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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과 함께 가는 건강한생활
한국타우린연구회 출판
'타우린'의 신비한 작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병각 교수를 중심으로 1993년 국내 대학에서 타우린을 연구하는 교수들이 중심이 돼 '한국타우린연구회'를 설립,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이 책을 편찬했다. 연구회는 지난 20년 동안 회원들의 타우린 연구결과와 해외 논문, 타우린 투고 글을 모아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고 소개한다.
타우린은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조직에 흔히 있는 유기산이다. 포유류의 경우 타우린을 이자에서 합성하고, 타우린은 쓸개즙의 주 구성성분으로 쓰인다. 실제로 타우린을 처음 분리한 곳이 소의 쓸개즙이기 때문에, 소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타우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징어와 낙지 등의 신경섬유에도 타우린이 많이 있다.
타우린은 쓸개즙을 만드는 것 외에도 많은 생물학적 기능을 한다. 타우린은 근골격계를 만들고 심혈관계가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타우린은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을 통과할 수 있어서 신경전달물질을 막고, 해마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등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조절할 수도 있다. 또 체내 활성산소를 막고, 삼투압을 조절하며 칼슘의 항상성을 지킬 수 있고, 지방조직을 조절해 비만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4-04-25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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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으로 요통 낫는법'
유태우박사 著, 디스크 요통 응급처치법 등 포켓용
고려수지침과 서금요법 창시자인 유태우박사는 최근 '서금요법으로 요통 낫는 법'을 출간했다. 요통은 현대인에게 감기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며 두발로 서면서 허리를 펴야하고 상체의 중력이 제4번과 5번 요추와 천골사이에 집중되고 운동력이 많아지면서 추간판 탈출증이 많이 생기게 된다. 현대인들은 많은 운동과 활동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교감신경이 긴장되거나 항진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된다. 이때 추간판에 들어가는 모세혈관도 수축되어 추간판에 수핵이 줄어들면서 추간판이 탈출되어 요통이 나타나게 된다. 지금까지 요통 추간판탈출(이하 디스크)치료는 주로 디스크를 수술하거나 비수술요법, 지압, 마사지, 운동, 추나요법 등으로 다스리지만 잘 낫지않고 재발이 많아 요통을 낫게 하기란 쉽지 않았다. '서금요법으로 요통 낫는 법'에는 요통의 각종 원인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요통을 일으키는 장부와 관련성이 있음을 입증하고 장부 허승 기능상태를 판단하는 삼일체형 판단법으로 디스크위치를 알수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순수하게 손에서만 상응점(반사압통점)을 찿아 자극을 주고, 장부관련 위치의 요혈점에 특수금속으로 제작된 통침법으로 압박자극을 주거나, 장시간 자극을 위해 금봉이나 기마크봉으로 붙이면 웬만한 요통을 예방하거나 낫게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디스크 낫는법과 아울러 척수관 협착증 낫는법과 처방도 제시하고 있다.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요통 낫는법은 가정이나 직장 여행중에도 간단하고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으로 누구든지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서금요법으로 요통 낫는 법'은 포켓용 203페이지 소책자로 독자 스스로가 처치 이용할수 있는 자극기구인 통침봉 1개와 금봉 중형 1개, 기마크봉 소형1판910개) 중형1판910개)와 약간의 테이프가 포함되어 있다. 책자와 기구포함 가격은 1만원이다.
2014-04-21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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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한 정신 의학자의 정신병 산업에 대한 경고
저자는 다른 의료 분야들과 달리 정신 의학에는 아직 정신 장애를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는 생물학적 검사 기법이나 정신 장애의 원인과 그 치료법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진단 과잉이 특히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뇌 과학과 신경 생리학 등에서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정신장애와 관련해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에만 의존, 몇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질병으로 진단하고 있는 탓에 현대 정신 의학이 체크리스트 의학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가까운 이와 사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기 마련인 애도까지 중증 우울증에 포함되도록,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건망증과 아이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작적 짜증 등을 새로운 정신 장애로서 정신 의학계가 규정함으로써, 정신 장애가 우리의 평범한 삶까지 잠식하고 일상에 더 단단히 뿌리내리게끔 만들었다.
저자는 인간 정신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모든 차이를 약으로 간편하게 치료해야 마땅한 화학적 불균형으로 둔갑시키는 야심 찬 정신 의학계와 제약 회사의마케팅 술책에 굴하지 않고 우리들 대부분은 충분히 정상임을, 단지 질병은 평균에서 먼 극단에만 숨어 있을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상의 질병화로부터 나를 지켜 낼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들을 알려 주고, 부주의한 진단과 부적절한 처방, 그릇된 유행병에 희생자가 된 사람들과, 제대로 된 진단을 통해 질병을 치료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려주며 다시 한번 정신 의학에서의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다른 의료 분야와 마찬가지로 과잉 진단과 과잉 검사, 과잉 치료의 소동을 일으키며 상업적인 이해에 장악당해 본연의 임무에서 너무 멀리 나아가 버린정신 의학을 비판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정신 장애 진단과치료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진정한 정신 장애는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부정확한 진단은 사람을 죽이지만 정확한 진단은 사람을 살린다. 저자는 정신 의학 전체를 다시 다듬고 구조를 재편하고 방향을 재설정함으로써 과잉 진단의 거품을 잠재우고 원래의 안전하고 정상적인 정신 의학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희망적으로 말한다.
먼저 정신 의학계는 진단의 기준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정신 장애를 진단명으로 포함시키는 일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그마한 변경도 크나큰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명심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현장 시험과 동료 의사들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은 당시에 유행하고 있는 정신장애를 특히 경계하고 믿을 수 있는 정신과 의사와 협력하는 등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신과 의사들은 의학에서 맨 처음이자 맨 마지막으로 지켜야 할 격언인 “일단 해를 끼치지 마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언제나 떠올려 섣불리 진단을 내리거나 약물 치료를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저자는 부실하게 수행된 정신 의학은 위험한 돌팔이 짓이지만 그럼에도 제대로 수행된 정신 의학은 여전히 유용하고 만족스러운 기예라고 말한다. 정신 질환의 원인을 아직까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삶의 무수한 문제들을 죄다 정신 질환으로 몰아세우기보다 인간 정신의 다양성을 살펴 개개인의 필요에 맞게 신중하게 진단하고 적절하게 치료할 것을 조언한다.
2014-04-16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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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혁박사 서평> 창약과학의 매력
일본약학도서연구회 공저/ 이은방 심창구 교수외 공동번역
최근 미국, 영국, 일본 등 글로벌제약 강국들이 IT, BT, NT로 이어지는 21세기 첨단과학을 이용한 우수한 신약의 개발과 아울러 뇌 과학의 집중연구, iPS의 생체이용을 통한 재생의료의 발전으로 현대의학의 치료영역이 넓어지고 많은 난치질환의 치료에 혁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현금이다.
그러나 아직도 암을 비롯한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 여러분야에 있어서는 환자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치유하는 이렇다 할 치료방법이나 약의 개발을 찾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동양의 하버드대학이라고 일컫는 이웃 일본의 동경대학 대학원 약학과 杉山雄一, 柴崎正勝, 長野哲雄, 松木則夫 네 명의 교수를 편집대표로 한 동대학원 약학과 전교수가 참여 집필, 신약개발의 기초가 되는 질병생물학, 구조생물학, 유기합성화학, 약리학, 약물동태학 등을 다이나믹하게 연결하여 「創藥科學學」이란 새로운 학문을 창조하고 이 학문은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저분자 화합물의 창제를 목표로 하는 약학고유의 접근방법론적 학문이라고 설명하면서 「創藥科學 の 魅力」이란 책을 펴내어 세계 관련 학자는 물론 제약관계자들의 관심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금번 동대학원에서 수학한 우리나라 이은방, 심창구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교수와 학자들이 모교의 교수들이 펴 낸 상기의 책을 번역 「창약과학의 매력」을 출판하였다.
책의 내용은 신약개발 즉, 창약의 초기 단계인 표적단백질의 확인, 구조해석, 화합물의 합성, 라이브러리의 스크리닝, 약효발현 기구해명으로부터 리드화합물의 최적화를 위한 약효, 동태, 독성, 임상시험, 의약정보, 의약품평가, 의료경제, 의약정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접근이나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유전자의 full length DNA 해석과 응용, 생물활성의 이론적 구조설계와 기능예측, 질환기전의 해명과 창약분자 표적의 탐색, 분자이메징, X선 구조결정 및 NMR기법에 의한 창약, 약물동태 특성 예측, 대사에 의한 활성화 독성예측, 대사효소, 수송체에 의한 상호작용, 개인차 약효, 임상시험의 진행방식 등은 이 책의 핵심을 이루는 내용들이며 창약과학의 이론과 실제를 잘 융합시킨 「창약과학의 매력」의 새로운 BT적 접근방법이 아닐 수 없다.
현하 신약개발이 국가과제의 한 분야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창약과학의 매력」이란 책의 출현은 앞으로의 신약개발에 있어 일대혁신과 변혁을 가져오는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리라 확신하면서 관련 대학원 레벨의 학생은 물론 관련 연구자 및 제약기업에 있어 CEO를 비롯한 신약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자 모두에게 신약개발을 위한 새로운 접근과 그 방법을 제시하는 명작이며 명저서로서 그 필독을 권장하는 바이다.
2014년 4월
2014-04-03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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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마케팅 실무 지침서 나왔다
엔자임,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 출간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엔자임(대표 김동석)은 10년 넘는 기간 동안 1천 여 건의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컨설팅한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은 헬스케어 마케팅 현장 실무 지침서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김동석 외 공저, 도서출판 엔자임 펴냄)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는 다른 영역의 마케팅 방식과는 구분되는 제약, 병원,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식품, 뷰티 등 헬스케어 비즈니스 영역만의 마케팅 원리와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헬스케어 마케팅’과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건강 관련 사업을 준비하거나, 관련 분야 학업에 뜻이 있는 학생, 건강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헬스케어 마케터, 그리고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유용하게 읽힐 수 있도록 했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를 비롯해 김은영·김민정(헬스케어PR 본부장), 이병일(공익마케팅 본부장), 장우혁(헬스케어 디자인본부장) 등 헬스케어 업계에서 10~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갖고 있는 엔자임 부서장급 이상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은 헬스케어 마케팅의 기본 원리와 성공전략을 기반으로 상업적 가치로서의 헬스케어, 공익적 가치로서의 헬스케어, 융·복합을 통한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조명했다. 각 부분마다 개념에 대한 설명과 함께 풍부한 실전 사례가 더해져, 내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최근의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트랜드와 성공사례를 공들여 정리하여 독자들이 가장 최신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총 4부 중 1부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마케팅 전략’에서는 헬스케어 마케팅의 기본 원리와 성공 전략을 다뤘다. 제2부 ▲‘상업적 가치로서의 헬스케어’는 건강 관련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론과 다양한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제3부 ▲‘공익적 가치로서의 헬스케어’는 건강과 연계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건강 분야에서의 공유가치창출 CSV(Creating Shared Value), 정부와 기업에서 진행하는 헬스 커뮤니케이션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제4부 ▲‘헬스케어의 미래’에서는 융·복합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이 어떻게 인간의 건강한 삶에 영향을 줄 것인지를 가늠했다.
한편 엔자임은 헬스케어 마케팅 인사이트 출간과 함께 본격적으로 도서출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자임은 2003년 창립 이후 국내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현재 ▲헬스케어 PR, ▲헬스케어 마케팅, ▲헬스케어 광고/디자인(이룸), ▲공익마케팅(이웃) 등 4개 사업부에서 60여명의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한 해 평균 200여건의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4-03-26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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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약용식물과 한약>
전남 국립순천대 박종철 교수 저, 국내 첫 ‘중국 약용식물원, 한약시장・재배지 소개책자'
전남 국립순천대 박종철(59, 한약자원개발학과) 교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의 약용식물원, 한약시장・재배지・전시관 그리고 한의약대학을 소개하는 약용식물과 한약 연구의 길라잡이 책을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교수는 중국의 약용식물이나 한약에 대한 전문 연구가는 물론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근 <중국 약용식물과 한약> 책자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박 교수가 지난 2005년부터 작년까지 9년동안 약용식물원 17곳, 한약시장 8곳, 한약 재배지 19곳 그리고 한의약대학・한약전시관 7곳 등 중국 각지의 62군데 한의약 시설을 탐방하여 약용식물을 비롯한 한약 자료를 직접 촬영한 1천여장의 생생한 컬러사진을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문 약용식물원인 광시(廣西)약용식물원과 아열대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중국 남부지역의 시솽반나(西雙版納) 열대식물원, 시솽반나(西雙版納) 남약원 편에서는 180여종의 희귀 약용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안궈(安國)한약시장, 위린(玉林)한약시장, 청두(成都)한약시장에서는 중국 대륙의 막대한 한약 물동량을 실감케 한다.
닝샤(寧夏)회족자치구의 사막에서 발견한 감초, 마황, 황기 재배지 그리고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토가족묘족자치주에서 만난 고려인삼, 중국삼 전칠(田七) 및 일본삼 죽절삼(竹節參) 재배지의 인삼 삼국지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밖에 윈난(雲南)성 샹그릴라(香格里拉)의 티베트 전통의약 소개와 연암 박지원선생이 중국 여행 중에 조선의 청심환을 중국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열하일기> 소개 장면 등도 유용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의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중국대륙에 자라는 약용식물과 한약의 약효, 재배지, 학명 설명과 함께 약용식물원, 한방관련 기관의 홈페이지 게재, 지도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길 소개 등 자료에 접근을 돕고 있다.
박 교수는 "중국의 약용식물원, 한약시장, 한약재배지, 한약전시관, 한약축제를 종합 정리한 안내서로는 국내 처음"이라며 "관심있는 전문 연구가는 물론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으로 김치 전문가로도 널리 알려진 박 교수는 10여권의 김치 관련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연락처_ 박종철 / 010-3648-8551 / flavonoid@empas.com
2014-02-24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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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기적의 뇌건강 운동법
“하루 20분 운동으로 뇌를 젊어지게 하라!”
흔히들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생기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뇌는 훈련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열심히 뇌를 단련하면 새로운 회로가 생성되어 뇌를 얼마든지 건강하고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진행 속도가 늦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어떻게 뇌를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국내 대표 뇌 활용 연구기관이자 유엔협의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승헌 원장)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의 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전세일 협회장)에서 치매를 비롯한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노화를 돌이킬 수 있는 뇌 건강 운동법을 펴냈다.
책에는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 만드는 ‘1일 20분 뇌 운동 프로그램’과 기억력, 집중력, 의욕, 불면증, 시력 등 뇌의 노화로 인해 감퇴하는 특정 기능을 단련할 수 있는 ‘스페셜 뇌 운동 프로그램’을 담았다. 손 운동과 스트레칭, 신체 운동, 명상 등 다양하고 간단한 신체 움직임으로 뇌를 단련하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노화에 따른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도록 전체 운동 과정은 사진과 설명이 함께 제시된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누리기 위해 하루 20분 ‘뇌 건강 운동법’을 꾸준히 실천해보자. 50대, 뇌 관리가 은퇴 준비보다 중요하다.
2014-02-21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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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건강수업
미병(未病)을 다스려야 내 몸이 산다
미병(未病)이란 뚜렷한 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미병의 단계에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를 보면 건강그루 8.1%, 질병그룹 30.1%, 그리고 반건강그룹, 즉 미병그룹이 6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출판 푸른솔이 내놓은 ‘건강수업 시리즈’의 첫 권인 ‘너와 나의 건강수업 - 미병未病을 다스려야 내 몸이 산다’가 미병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이다.
특히 이 책은 미병이 언제든 특정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미병상태에 처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몸의 이상징후에 관심을 갖고 조처를 취하면 충분히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 이 책의 공동저자들은 생활습관병(Life Style Disease)에 각별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생활습관병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미병단계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공동저자들은 먼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의식주에 나타난 습속을 세세히 점검하고 대안을 찾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너와 나의 건강수업’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 의식주에서부터 작은 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생활 속 세세한 지침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앙말을 버선으로 바꿔 신기만 하더라도 다리에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아서 혈전이 생기고 붓는 정맥혈전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양말을 신어야 한다면 양말밴드의 수축력을 약하게 해서 신거나 양말목을 버선처럼 발 뒤꿈치에 닿게 신는 것이 좋지요.”
“젊은 때와 달리 늙어서는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고, 이로 인해 부족한 수분을 제때에 보충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연히 몸의 건조화가 촉진되고 노화속도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 책은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지 않는다”거나 “전기제품의 콘센트를 빼고 잔다” 등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30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병에 가까워지고, 자연에 가까워질수록 병에서 멀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아파트 문화의 폐해를 꼬집은 대목은 눈길을 끈다.
“스트레스를 친구 삼아라”면서 수입과정에서 폐사되던 열대어들이 선박의 수조에 천적을 넣었더니 죽지 않고 살더라는 예를 인용한 것은 무척 흥미롭게 들린다.
공동저자의 한사람인 박신화 박사는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상지대 석사를 거쳐 동국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 강서구 등촌동 다래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또 다른 저자인 김명동 박사는 원광대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상지대 한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4☓6 배판 변형 228페이지 ‧가격 1만5,000원
연락처: T> 02-704-2571~2 / e-mail> bookpark@chol.com
2014-02-05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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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60년사
사단법인 대한약학회 발간
대한약학회 60년 역사를 정리한 '대한약학회 60년사'가 발간됐다.
지난 1951년 약학회 출범이후 지난 2011년까지의 60년 역사를 기록한 '대한약학회 60년사'는 제47대 약학회 집행부(회장 정세영)가 주관이 되어 발간작업을 진행한바 있다.
정세영 교수(약학회 전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조선약학회, 조선약제사회를 거쳐 대한약학회가 출범한지 60년이 지난 현재 과거의 역사는 험난했지만 값진 경험이며 길이 간직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라고 출간의미를 밝혔다.
60년사 편찬위원장을 맡은 이상섭교수는 한국약학회 30년사 출간이후 50년사를 발간했으며 이후 10년만에 다시 60년사를 발간한 것은 지난 10년간 일어난 충격적 변화상을 감안할 때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할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책자에는 △대한약학회 60년 발자취 △연표 △역대임원 △대한약학회 각종 시상기록 △대한약학회 활동 △창립60주년 기념학술대회 △역대 학술대회 개최장소와 날짜 △대한약학회 국제화와 분과할동 등 수록돼 있다.
아울러 부록으로 약학회 회칙 및 정관, 약학회지 목록, 전국약학대학교 현황, 회원명부 등이 실려있다.
2014-01-21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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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나토미
신체 기능학적으로 배우는 축구
“축구의 기본이 되는 체력의 여러 측면을 신체 해부그림을 통해 과학적인 근력훈련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경기력의 향상에 유익하리라 기대되는 책이다.”
국가대표 축구팀 홍명보 감독의 추천사이다.
‘아나토미’ 시리즈로 인지도를 높인 도서출판 푸른솔이 신간 ‘축구 아나토미: 신체 기능학적으로 배우는 축구’를 출간했다.
과거 국내의 운동선수들은 무조건 뛰고 힘을 써야하는 구닥가리식 훈련에만 매달려야 했다. 이에 대한 거부감 때문일까? 요즘 축구선수들은 볼이 포함되지 않은 훈련을 기피한 나머지 일부 기본 운동기술과 체력의 보완적 측면을 소홀히 한다.
축구황제 펠레는 축구를 “아름다운 게임”(the beautiful game)이라고 간단명료하게 묘사했다. 그의 말처럼 축가가 아름다운 게임이 되려면 개인기, 전술, 팀워크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체력이다.
그럼에도 불구, 그 동안 축구계는 보완 근력훈련(supplemental strength training)을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아왔다. 체력을 향상시키고 부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입증된 훈련의 효과를 거부해 왔던 것이다.
‘축구 아나토미’는 전통적인 축구훈련을 보완하기 위한 근력훈련에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볼 중심의 전통적인 훈련에서 해결되지 않는 측면들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책의 독특한 측면은 개별운동에서 작용하는 근육을 해부학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떤 근육이 운동에 관여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근육이 어떻게 운동의 적절한 수행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축구 아나토미’는 각각의 운동이 근본적으로 경기력과 연계되어 있어 축구 경기의 모든 측면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CAA 운동선수 출신의 저자 도널드 T. 커켄달(Donald T. Kirkendall) 박사는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운동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위스콘신대학과 일리노이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체해부학과 생리학, 운동생리학을 가르쳤다.
역자는 과거 럭키금성 프로축구단 선수로 활약한 후 현재 KBS 축구 해설위원, 대한축구협회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을 맡고 있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인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이용수 교수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나온 한국체육대학교 오재근 교수(운동건강관리학),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천성용 교수, 정태석 분당베스트병원 SPRC 센터장 등이다.
4☓6배판 변형 265페이지 ‧ 가격 2만2,000원
연락처: Tel> 02-704-2571~2 / e-mail> bookpark@chol.com
2014-01-15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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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와 술
김원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신간 '세계 지도자와 술' 을 출간했다.
책은 세계적 지도자들이 등장한 역사적 주요장면을 기술하고 그 속에 얽힌 술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러시아를 개혁과 개방으로 이끈 대통령 ‘보리스 옐친’ 그는 소련이 해체된 며칠 후 과감한 경제 개혁 정책으로 화려하게 세계 정치사에 등장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의 경제 정책은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러시아는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는다. 이 후 그의 임기는 경제정책 실패와 정치 갈등으로 내내 불안하게 진행된다.
그를 더 힘들게 한 것은 음주와 건강 문제에 따른 구설수였다. ‘음주 기행으로 더 유망한 옐친’ 그는 알코올 중독으로 불릴 정도로 보드카에 탐닉했다. 1994년 독일 공식 방문 때 환영 음악회 무대에 올라 술과 흥에 취해 한바탕 쇼를 벌였다. 이 장면은 생중계됐다. 국민들이 공공연히 음주 문화가 거론되는 지도자를 그토록 오랫동안 용인했다는 것은 러시아 특유의 술 문화가 없고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책은 옐친 이야기 외에도 ‘위스키 증류소를 세운 워싱턴’, ‘승리의 순간 샴페인을 마신 나폴레옹’,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한량 찰스 왕세자’ 등 역사적 인문들의 흥미로운 술 이야기 16편을 실었다.
저자인 김 교수는 의학과 역사, 외국어, 영화, 흉부외과학 등 다방면의 책을 냈다. 세계 명주의 고향을 두루 다녔으며 소장한 미니어처 술이 1천500병이나 된다. 김 교수는 “역사와 술이라는 주제는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라는 내 직업이 주는 이미지와 상당히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며 “하지만 역사와 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쓰여진 이 책이 독자들에게 생활 속의 적당한 취기가 주는 즐거움만큼 쾌적한 지적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백해무익인 담배에 비해 적당한 양의 술은 혈액 순환 개선이나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 며 “음주 정도가 지나치면 정신적․육체적 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 는 말을 덧붙였다.
2013-11-2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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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건강약초․약차․약술
순천대 박종철 교수(한약자원학과)가 ‘동의보감 건강약초․약차․약술’을 발행했다.
이 책은 한약과 약용식물의 약리효과와 한방효능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약차와 약술의 제조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특히 한약과 약용식물의 효능에 대한 특허자료를 수재하여 한약 특허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동의보감의 한약부분에는 한약과 약용식물 사진을 갈피갈피에 풍부히 실어 한방약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박종철 교수는 “한약의 과학적인 효능을 올바르게 제공하고 싶다”면서 “약차와 약술에 관심있는 독자들의 건강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인 박종철 교수는 10여권의 김치 책자를 펴낸 바 있다.
푸른행복 출판사 간행
408쪽
2013-11-20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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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지 못한 죽음'
대형 병원들이 환자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책이 출간됐다. 도서출판 이후는 국회 보좌진 출신의 박철민 씨가 집필한 '치료받지 못한 죽음: 중증 외상, 또 다른 의료 사각지대에 관한 보고서'를 출판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자는 ‘짜장면 기부 천사’ 고故 김우수 씨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부터 소개한다. 김우수 씨는 사고 직후 삼성서울병원으로 빠르게 이송됐으나, 치료다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작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결국 사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김우수 씨에게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수술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러한 환자 방치가 우리나라 대형 병원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모습이라고 지적한다. ‘골든타임’이라는 적절한 시간 내에 수술이라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국민은 매년 1만여 명에 이른다.
‘치료받지 못한 죽음’은 그 원인으로 정부의 무책임과 병원의 무관심을 지목했다. 정부의 부작위로 인한 정부 실패이자 수익을 최우선하는 의료 시장의 시장 실패라는 지적이다.
1부에서는 중증 외상 환자들을 대하는 병원의 실태를, 2부에서는 소위 “이국종법”으로 불리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의 입법 과정을, 3부에서는 입법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정부의 문제를 다룬다.
한편 저자는 보건 의료 전문 기자 출신으로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현장과 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중증 외상 센터를 입법화안 법률을 기획했다.
2013-11-13 10:08 |
9일, 2013년 제2차 연수교육 실시
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9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종합 사회복지관 신관에서 2013년도 제2차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교육은 복지부로부터 연수교육이수 대상자 589명 등 2013년도 연수교육...
2013-11-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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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커뮤니이션 가이드 북
약사가 숙지해야 할 올바른 복약지도 사례 집대성
잔뜩 찌푸린 환자, 수치감을 느끼는 성병이나 발기부전증 환자를 상담할 때 어떤 말을 할까, 혹은 평소 통화하기 힘들었던 의사에게 갑자기 연락해야 할 때 무슨 말부터 할까. 이처럼 약국에서 벌어지는 돌발상황에 직면할 때 적절한 의사소통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나왔다. '약국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은 약사와 환자와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필수적인 상담 기법들을 제시한다.
약물요법과 관련한 상담기법 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환자상담의 원칙을 설명하고, 단순히 약물정보만 제공할 때의 환자반응과 함께 복약상담시 참고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제시한다.
이 책은 약사가 간과하기 쉬운 미묘한 상황에 대해서도 그 해법을 제시한다.
약사가 최상의 대인 관계를 유지하여도 환자나 의사가 약사를 향해 분노를 표출할 때다. 이런 경우 약국커뮤니케이션은 치료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이들의 강력한 감정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언어 이외에 약사가 취해야 할 비언언적 행위 및 문화적 배경이해하기 등도 약국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미국약사회에서 발행하여 전미 약국가에서 연수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이 책은 환자들을 좀 더 잘 보살피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약사들에게 필요한 지침서로 각광받고 있다.
총 1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약사직능의 비전제시 ▲환자와의 관계증진법 ▲효율적인 상담기법 ▲화난환자 대응법 ▲자기표현 제대로 하기 ▲환자의 변화유도법 ▲갈등을 줄이는 의사와의 대화법 ▲협력적 소통법 ▲갈등관리법 ▲설득방법 ▲용어선택과 비언적 신호 ▲민감한 주제에 대한 대응법 ▲저학력자 대응법 ▲문화적 이해능력 향상법 등 각 사례별로 약사가 대응해야 할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과정을 설명한다.
이 책의 번역자인 원희목 교수(이대 헬스 커뮤니케이션 원장, 전 대약회장)은 “약사의 당면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결해 주는 지침서이다”면서 “약사가 약료의 전문가로서 환자 돌봄을 수행하는 전문인으로서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브루스 A. 버거(Bruce A. Berger) / 원희목 번역 / 조윤커뮤니케이션 출간신국판 430면 / 28,000원
문의: 팜웨이 02-730-8841 www.pharmway.co.kr
2013-10-22 0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