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소개
차바이오F&C 에버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에버셀 셀 유스 앰플' 출시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 ‘CHA-Stem Cell Core Complex’ 함유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 니도겐 등 ‘나노 리포좀’ 형태 만들어 흡수력 극대화
입력 2025-01-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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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셀 셀 유스 앰플의 신규 모델 김서형 씨가 새로 출시된 제품을 들고 있다.©에버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버셀은 차바이오그룹의 40년 줄기세포 연구 기술력이 결집된 프리미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다. 2018년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첫 출시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에버셀의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인 ‘CHA-Stem Cell Core ComplexTM’을 주성분으로 한다. 에버셀의 핵심 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을 30% 함유했으며,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Nidogen)과 20겹으로 레이어된 히알루론산을 더했다.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은 차바이오그룹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이다. 피부에 필요한 성장인자 59종을 함유했다. 니도겐은 기저막(basement membrane zone)을 구성하는 4대 성분의 하나로, 세포외 기질 간 교량 역할을 해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단백질이다. 두 성분 모두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겹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효과가 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CHA-Stem Cell Core ComplexTM’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노 리포좀 공법’을 적용, 유효 성분을 모공 대비 500분의 1 사이즈로 만들어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임상시험에서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을 7일 사용한 결과 깊은 팔자주름, 깊은 목주름, 눈가 주름, 피부 탄력 등이 개선됐다. 4주 사용하면 피부 치밀도와 눈가 주름, 피부 탄성 복원력, 피부 보습 등 8가지 지표에서 피부 노화지수가 4주 전 대비 16.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형의 피부 흡수도는 대조군 대비 258% 높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에버셀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컨디셔닝 에센스 △셀 유스 앰플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 크림으로 이어지는 ‘데일리 케어’ 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피부 주름이 깊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는 3050 세대를 타깃으로 안티에이징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차바이오F&C 김석진 대표는 “차바이오그룹이 독자적으로 원료화에 성공한 니도겐 단백질과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이 합쳐져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며 “다른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셀 앰플로 완벽한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완성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공식몰과 쿠팡,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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