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비주사형 황반변성신약후보물질 개발계약 체결
미국 AMD 테라퓨틱스와 약물재창출 신약후보물질개발 본 계약
입력 2020.12.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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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바이오신공장을 통해 첨단의약사업으로 확장을 추진 중인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에이엠디테라퓨틱스(AMD Therapeutics, 이하 '에이엠디', CEO: 히로아키 세리자와)사와 15일 연령성 황반변성 신약의 공동개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2023년 하반기까지 총 200만불을 투자, 에이엠디사 특허물질 'AMD101' 비임상 및 제품화 개발을 함께 하며, 제품화를 위한 각종 라이센스아웃 진행 시 수익의 35%를 확보하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또 AMD101 물질 공동개발 진행 과정에서 에이엠디사 기존 특허 외 새로운 특허가 획득될 경우 해당 특허에 대해 40%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됐다.

황반변성은 노년층에서 빈번한 질환으로 국내 및 세계적인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관련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질환으로 노바티스 '루센티스', 바이엘 '아일리아'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15조원 규모)

국내 연령성 황반변성치료제는 지난해 처방전 기준 1천억원 규모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일동제약,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등이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섰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  글로벌제약사 황반변성치료제와 가장 큰 차이점과 경쟁력은 비주사제로,  기본 치료제들은 3~4개월 주기로 안구에 직접 주사해야 하나 AMD101은 점안제로 투여 시 안구 뒷부분까지 효과적인 흡습, 통과를 확인해 제품화에 성공할 경우 관련 시장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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