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자 배영미 씨, 인천시 표창
인천시사회복지협 ‘2020년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서 수상
입력 2020.12.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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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국제성모병원 원목실장 최덕성 신부, 자원봉사자 배영미 씨.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자 배영미(54) 씨가 최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0년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인천시 표창을 수상했다.

배영미 씨는 국제성모병원이 개원한 지난 2014년 2월부터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일시 중단된 2020년 2월까지 6년간 병원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을 위해 헌신했다. 배씨는 매주 1회 이상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접수 안내 △위치 안내 △민원 응대 등의 안내 서비스를 맡았다.

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장 문종옥 아가다 수녀는 “평범하고 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서서 근무하고 환자와 내원객들을 상대로 정서적인 에너지 소모가 굉장히 큰 활동”이라며 “배영미 자매님은 꾸준하고 한결같이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렇게 누적된 평범함은 비범함이 됐다. 배 씨의 자원봉사 시간은 736시간 30분으로 그 누구보다 많은 봉사활동 시간을 기록하며,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자원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인천시장상을 받게 됐다.

배영미 씨는 “저는 사명감이나 희생정신이라기보다 그냥 평범하게 봉사가 하고 싶었다”며 “환자들에게 보탬 되고 저도 보람을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 씨는 “저보다 더 숭고한 사명감으로 봉사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 저는 모든 자원봉사자를 대표해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얼른 종식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분들을 위해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정문 사원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에서 100명의 우수 관리자에게만 주어지는 2020년 Management agent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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