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매출총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전년대비 13.5%, 코스닥은 8.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3개사 등 총 8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매출총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지난해 평균 누적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2899억원, 코스닥 기업 지난해 누적 평균 매출총이익은 8.6% 늘어난 912억원으로 나타났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매출총이익 금액 순위 1위는 2조2908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했다. 이어 △셀트리온 1조6817억원 △한미약품 8170억원 △대웅제약 7342억원 △유한양행 6894억원 △종근당 5326억원 △SK바이오팜 5045억원 △GC녹십자 4819억원 △보령 3634억원 △동아에스티 340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누적 매출총이익률 순위는 92.1%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 차지했다. 이어 △팜젠사이언스 63.1% △하나제약 62.7% △유나이티드 56.8% △명문제약 56.3% △한미약품 54.6% △국제약품 52.7% △대웅제약 51.6% △삼성바이오로직스 50.4% △이연제약 49.1% 순이다.
지난해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 1위는 +348.6%가 증가한 종근당바이오로 확인됐다. 이어 △셀트리온 +59.9% △부광약품 +57.9% △SK바이오팜 +57.3% △파미셀 +37.7% △경보제약 +30.7% △삼성바이오로직스 +27.1% △국제약품 +22.7% △유한양행 +21.8% △동화약품 +12.5%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총이익 금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6687억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이어 △셀트리온 5438억원 △대웅제약 1897억원 △한미약품 1852억원 △SK바이오팜 1571억원 △유한양행 1467억원 △종근당 1306억원 △GC녹십자 1215억원 △보령 885억원 △동아에스티 844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96.4%인 SK바이오팜이다. 이어 △하나제약 65.7% △팜젠사이언스 63.3% △명문제약 56.2% △삼성바이오로직스 53.2% △유나이티드 53.0% △한미약품 52.7% △국제약품 52.3% △대웅제약 51.6% △셀트리온 51.1%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59.4%를 기록한 파미셀로 확인됐다. 이어 △제일약품 +36.3% △SK바이오팜 +30.9% △삼성바이오로직스 +22.9% △셀트리온 +17.3% △경보제약 +16.8% △삼진제약 +15.1% △하나제약 +14.3% △영진약품 +13.8% △삼성제약 +12.5%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638.1%를 기록한 종근당바이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285.2% △부광약품 +227.4% △파미셀 +117.8% △SK바이오팜 +39.3% △삼성제약 +28.2% △경보제약 +26.5% △삼성바이오로직스 +25.9% △국제약품 +25.6% △삼진제약 +19.7%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매출총이익 금액 순위 1위는 4479억원을 기록한 동국제약이 차지했다. 이어 △HK이노엔 4351억원 △휴젤 2872억원 △휴온스 2852억원 △파마리서치 2512억원 △안국약품 1679억원 △동구바이오제약 1520억원 △메디톡스 1390억원 △테라젠이텍스 1260억원 △경동제약 114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매출총이익률 순위는 77.0%를 기록한 휴젤이 차지했다. 이어 △이수앱지스 71.9% △파마리서치 71.8% △케어젠 67.0% △바이오플러스 64.2% △삼아제약 63.6% △HLB제약 63.2% △안국약품 61.9% △진양제약 61.7% △서울제약 61.5% 순이다.
지난해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486.1%를 기록한 아이큐어로 확인됐다. 이어 △비보존제약 +45.0% △코오롱생명과학 +35.9% △파마리서치 +32.1% △경동제약 +27.9% △테라젠이텍스 +25.1% △이수앱지스 +22.5% △진양제약 +22.5% △안국약품 +19.4% △제테마 +18.0%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총이익 금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1139억원인 HK이노엔이었다. 이어 △동국제약 1138억원 △휴젤 757억원 △파마리서치 757억원 △휴온스 697억원 △안국약품 454억원 △에스티팜 394억원 △동구바이오제약 347억원 △메디톡스 332억원 △테라젠이텍스 329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77.1%인 휴젤이다. 이어 △파마리서치 73.4% △바이오플러스 72.9% △이수앱지스 71.5% △안국약품 64.2% △서울제약 62.1% △삼아제약 61.9% △동구바이오제약 60.3% △메디톡스 60.1% △HLB제약 59.9%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5511.5%를 기록한 코오롱생명과학으로 확인됐다. 이어 △이수앱지스 +177.0% △바이오플러스 +118.8% △에스티팜 +75.3% △비씨월드제약 +36.6% △대화제약 +26.7% △CMG제약 +21.7% △파마리서치 +17.2% △경남제약 +13.9% △서울제약 +13.0%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580.8%를 기록한 코오롱생명과학으로 나타났다. 이어 △바이오플러스 +112.7% △파마리서치 +53.1% △CMG제약 +47.1% △대화제약 +44.1% △경동제약 +23.2% △안국약품 +22.9% △이수앱지스 +20.5% △한국비엔씨 +20.1% △서울제약 +18.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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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매출총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전년대비 13.5%, 코스닥은 8.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3개사 등 총 8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매출총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지난해 평균 누적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2899억원, 코스닥 기업 지난해 누적 평균 매출총이익은 8.6% 늘어난 912억원으로 나타났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매출총이익 금액 순위 1위는 2조2908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했다. 이어 △셀트리온 1조6817억원 △한미약품 8170억원 △대웅제약 7342억원 △유한양행 6894억원 △종근당 5326억원 △SK바이오팜 5045억원 △GC녹십자 4819억원 △보령 3634억원 △동아에스티 340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누적 매출총이익률 순위는 92.1%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 차지했다. 이어 △팜젠사이언스 63.1% △하나제약 62.7% △유나이티드 56.8% △명문제약 56.3% △한미약품 54.6% △국제약품 52.7% △대웅제약 51.6% △삼성바이오로직스 50.4% △이연제약 49.1% 순이다.
지난해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 1위는 +348.6%가 증가한 종근당바이오로 확인됐다. 이어 △셀트리온 +59.9% △부광약품 +57.9% △SK바이오팜 +57.3% △파미셀 +37.7% △경보제약 +30.7% △삼성바이오로직스 +27.1% △국제약품 +22.7% △유한양행 +21.8% △동화약품 +12.5%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총이익 금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6687억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이어 △셀트리온 5438억원 △대웅제약 1897억원 △한미약품 1852억원 △SK바이오팜 1571억원 △유한양행 1467억원 △종근당 1306억원 △GC녹십자 1215억원 △보령 885억원 △동아에스티 844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96.4%인 SK바이오팜이다. 이어 △하나제약 65.7% △팜젠사이언스 63.3% △명문제약 56.2% △삼성바이오로직스 53.2% △유나이티드 53.0% △한미약품 52.7% △국제약품 52.3% △대웅제약 51.6% △셀트리온 51.1%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59.4%를 기록한 파미셀로 확인됐다. 이어 △제일약품 +36.3% △SK바이오팜 +30.9% △삼성바이오로직스 +22.9% △셀트리온 +17.3% △경보제약 +16.8% △삼진제약 +15.1% △하나제약 +14.3% △영진약품 +13.8% △삼성제약 +12.5%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638.1%를 기록한 종근당바이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285.2% △부광약품 +227.4% △파미셀 +117.8% △SK바이오팜 +39.3% △삼성제약 +28.2% △경보제약 +26.5% △삼성바이오로직스 +25.9% △국제약품 +25.6% △삼진제약 +19.7%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매출총이익 금액 순위 1위는 4479억원을 기록한 동국제약이 차지했다. 이어 △HK이노엔 4351억원 △휴젤 2872억원 △휴온스 2852억원 △파마리서치 2512억원 △안국약품 1679억원 △동구바이오제약 1520억원 △메디톡스 1390억원 △테라젠이텍스 1260억원 △경동제약 114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매출총이익률 순위는 77.0%를 기록한 휴젤이 차지했다. 이어 △이수앱지스 71.9% △파마리서치 71.8% △케어젠 67.0% △바이오플러스 64.2% △삼아제약 63.6% △HLB제약 63.2% △안국약품 61.9% △진양제약 61.7% △서울제약 61.5% 순이다.
지난해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486.1%를 기록한 아이큐어로 확인됐다. 이어 △비보존제약 +45.0% △코오롱생명과학 +35.9% △파마리서치 +32.1% △경동제약 +27.9% △테라젠이텍스 +25.1% △이수앱지스 +22.5% △진양제약 +22.5% △안국약품 +19.4% △제테마 +18.0%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총이익 금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1139억원인 HK이노엔이었다. 이어 △동국제약 1138억원 △휴젤 757억원 △파마리서치 757억원 △휴온스 697억원 △안국약품 454억원 △에스티팜 394억원 △동구바이오제약 347억원 △메디톡스 332억원 △테라젠이텍스 329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77.1%인 휴젤이다. 이어 △파마리서치 73.4% △바이오플러스 72.9% △이수앱지스 71.5% △안국약품 64.2% △서울제약 62.1% △삼아제약 61.9% △동구바이오제약 60.3% △메디톡스 60.1% △HLB제약 59.9%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5511.5%를 기록한 코오롱생명과학으로 확인됐다. 이어 △이수앱지스 +177.0% △바이오플러스 +118.8% △에스티팜 +75.3% △비씨월드제약 +36.6% △대화제약 +26.7% △CMG제약 +21.7% △파마리서치 +17.2% △경남제약 +13.9% △서울제약 +13.0% 순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580.8%를 기록한 코오롱생명과학으로 나타났다. 이어 △바이오플러스 +112.7% △파마리서치 +53.1% △CMG제약 +47.1% △대화제약 +44.1% △경동제약 +23.2% △안국약품 +22.9% △이수앱지스 +20.5% △한국비엔씨 +20.1% △서울제약 +18.6%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