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사막화를 방지하는 건조케어 전문 브랜드 ‘데저트프리’가  4월 7일부터 12일까지 홍대에 위치한 K-뷰티 체험관 뷰티플레이에서 특별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뷰티플레이(Beauty Play)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오픈형 K-뷰티 체험·홍보관이다.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뷰티 브랜드들에게 화장품 및 뷰티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방문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데저트프리’는 30년 뷰티 노하우를 보유한 대한민국 1세대 브랜드매니저 출신의 대표가 기후 변화에 따른 지구 사막화가 피부의 사막화를 유발시키며 발생되는 다양한 피부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고자 론칭한 건조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을 단순히 구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와의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끈적임과 백탁이 전혀 없는 데저트프리의 대표 품목인 ‘캑타이드 배리어 선크림’과 독특한 스트링 제형의 고농축 슬로우에이징 세럼인 ‘캑타이드 더블 리페어 세럼’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독창성 있는 K 뷰티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보여주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4월 11일과12일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만 주어지는 특별 할인이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받는다. 이러한 이벤트는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저트프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형 유통 채널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유니크한 브랜드의 철학과 제품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