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제약(대표이사 이세영)은 지난 2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고 CP도입을 통한 준법경영 의지를 확고히 결의했다.

삼익제약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선포식에서 전체 경영진이 윤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철저한 시행을 통하여 공정한 거래문화 확립에 앞장섬으로써 고객과의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Leading company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세영 회장은 “CP는 업계 리더에 걸맞는 공정경쟁 시스템을 구축하고 법 위반에 따른 손실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기업의 대내외 신인도를 제고하는데 필수적 요소임”을 강조하고 “모든 임직원이 CP규정의 철저한 준수와 정기적인 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하여 ‘윤리경영, 투명경영, 준법경영’의 기업문화를 확고히 뿌리 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익제약은 이날 선포식에서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규약 자율준수를 위한 선서를 진행하였으며 경영지원본부장 현동호 이사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규약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