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허먼의 필라테스 스프링보드’
‘엘리 허먼의 필라테스 스프링보드’는 다양한 필라테스 스프링보드 동작을 통해 신체의 모든 부위를 단련할 수 있도록 제시한 기구 필라테스 지침서이다.필라테스 지도자들과 피트니스 전문가들 뿐 아니라 ...
2025-04-21 16:36
필라테스 지도자와 교습생을 위한 교과서
신간 ‘엘리 허먼의 필라테스 운다 체어’는 다양한 필라테스 운다 체어(pilates wunda chair) 동작을 통해 신체의 모든 부위를 단련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구 필라테스 지침서이다.필라테스 지도자들과 피...
2025-04-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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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팜웨이, '근거중심 영양의약학 클라스' 시리즈 2권 발간
1권 바이오틱스의 모든 것, 2권 치아 건강과 영양의 모든 것
‘근거중심의 영양의약학 클라스’ 시리즈 도서 1권과 2권. ©참약사(팜웨이)연세대 생화학과와 치과대학 졸업 후 의과대학에서 영양의약학을 전공하고 40여 년간 연구와 강의 활동에 매진한 박광균 연세대 명예교수가 상업적 논리를 배제하고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집필한 영양의약학 지침서를 새롭게 내놨다.참약사 팜웨이는 '근거중심의 영양의약학 클라스 (Evidence based nutritional biomedicine)'라는 시리즈로 1권 '바이오틱스의 모든 것', 2권 '치아 건강과 영양의 모든 것'을 동시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시리즈 도서는 향후 다양한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그 어느 때보다 건강기능식품 정보가 쏟아지는 현 시점에서, 대중들은 인터넷이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단편적인 정보에 의존하게 되고 이를 통해 부적절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에 오랜 기간 영양의약학을 연구해온 박광균 명예교수는 건강기능식품 선택 시, 철저히 검증된 판단 기준으로 제시하는 ‘근거 중심의 영양의약학 정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검증된 서적을 비롯해 의학전문연구소, 대학, 정부 기관 등이 내놓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 저자는 책을 통해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나이 듦에 대한 우리 몸의 생리학적 변화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 균형을 어떻게 맞춰가야 하는 지에 대한 통찰을 담았으며, 건강과 영양에 대한 깊은 통찰을 알기 쉬운 설명으로 풀어냈다. 의약 분야 전문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저자인 박광균 명예교수는 전작인 '내 몸을 살리는 영양과 건강 이야기(전3권)'를 통해 연구 기반 결과를 담은 건강기능식품계의 백과사전을 출간했다는 평을 얻었으며, 해당 도서는 2023 세종도서 우수학술 부문에 선정됐다. '근거중심의 영양의약학 클라스' 시리즈인 1권 '바이오틱스의 모든 것'과 2권 '치아 건강과 영양의 모든 것'은 약학전문출판사인 조윤커뮤니케이션에서 발행됐고, 도서 유통과 프로모션은 참약사 팜웨이 에서 맡았다. 약사 전문 온라인 도서몰인 팜웨이(pharmway.co.kr)를 비롯한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5-04-09 09:49 |
"한국약업 성쇠(盛衰)를 망라한 유일무이한 기록"
약업신문 '한국약업사(韓國藥業史)' 발간1972년 초판 발행, 본문 전체 한글 번역 각주 연대표 인명색인 수정 보완.약업신문이 최근 한국약업사(韓國藥業史) 보정판을 출간했다.1972년 약업신문이 처음 발간...
2025-04-03 12:00
한국의 근현대 역사 속에 살았던 가족 3대의 이야기 담은 장편 소설.
재미언론인 출신 민병임씨(한국명 이병임)의 자전적 소설 "꿈"이 최근 발간됐다.이 소설은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의 지난했던 역사 속에서 살았던 가족 3대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 소설이다.소설의...
2025-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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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백우현 박사 「용어 중심의 GMP•제약기술 사전」
새 용어 등 보강 8년만에 개정판, 제약계 최초 전자책으로 발간,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서 판매중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바 있는 백우현 박사 저(著) '용어 중심의 GMP 및 제약기술 사전'이 최신용어 등을 추가해 8년 만에 제약업체 최초의 전자책으로 재출간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어 중심의 GMP•제약기술 사전》의 전자책(이하 제약용어 전자책) 발간에 대해 저자인 백우현 박사는 "첫 발간 이후 8년이 지나는 동안 새로운 용어가 많이 등장했고 책 재고(하드카피)가 소진됨에 따라 독자들의 재발간 요구가 이어져 이번에 전자책(e-book) 형태로 재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제약용어 전자책은 용어들을 개개로 나열하지 않고 동의용어ㆍ유사용어ㆍ대비용어 등을 한데 묶어 편집되었으며 용어와 관련된 절차나 공정을 설명하면서 그 과정에 나오는 용어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쉽게, 그리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제약기술이나 GMP에 관련된 유일한 용어사전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편집된 용어사전은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제약용어 전자책에 수록된 용어는 GMP, 제약기술, 연구개발, 임상시험, 안전성, 제조관리, 품질관리 등 제약기술 전반에 걸쳐 영어 약어 844개, 영어 용어 5,983개, 우리말 용어 9,396개 등 총 16,223개가 676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약사법을 비롯하여 각종 법규에서 ‘제1조 목적’ 다음에 ‘제2조 용어의 정의’가 들어가는 것을 보더라도 용어를 이해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전차책의 주독자층은 ▲신약의 연구개발, 제약산업과 의약품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인 ▲ 제약회사 사원 교육 ▲제약기술 및 GMP 관련 원서 해독 ▲제약 및 GMP 관련 문서 작성 ▲외국 실사 대비 ▲약학대학 학생, 취업준비생, 제약에 관심있는 기술인 등을 망라하게 된다. 제약용어전자책은 국내 대형서점(교보문고eBOOK / 알라딘eBOOK / 예스24 eBOOK) 등을 통해 판매가 진행중이다.제약용어 전자책의 저자인 백우현 박사는 지난 2011년 제약기술과 GMP 뿐만 아니라 약학과 관련되는 여러 과학 분야의 용어들을 집대성한 《종합•실용 의약용어사전》(2012년에는 개정판 발간,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1,672페이지에 걸쳐 총 3만 2,648개의 의약용어가 수록된 국내 유일한 의약용어 사전이다. 한편 백우현 박사는 한국PDA와 한국제약기술교육원을 창립하여 각각 26년과 16년을 회장과 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제약기술•GMP 전문지’ 「팜텍」(계간)을 창간하여 16년을 이어왔다. 또한,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중앙연구소장, 종근당 이사,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겸임교수, 인하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2025-02-11 10:18 |
약업신문 발간, 제약바이오산업 현황과 한국 제약바이오기업 230여 곳 정보 한 눈에
약업신문은 최근 ‘Pharmaceuticals in Korea’ 2025년판을 출간했다‘Pharmaceuticals in Korea’ 2025년판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현황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한 제약 관련 단체소속 상장/비상장 제약바이오...
2025-0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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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藥事年鑑(약사연감) 2025년판 발간
1974년 이후 약업신문이 해마다 발간, 4*6배판 양장본 / 총 982P , 약업계 인명록 부록
'藥事年鑑(약사연감) 2025년판'이 최근 발간했다.약업신문은 지난 1974년 이후 해마다 약사연감을 출간해 오고 있다.약사연감은 제약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새로운 시장창출을 선도하고 최종적으로 업계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발간되고 있다.2025년판 藥事年鑑은 △제약/바이오 △행정/제도 △건강기능식품 △해외약업 등 총 4부로 구성 되어 있다. 부록으로 약업계 주요인사 3천여명의 최신 프로필이 포함된 인명록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약사연감 2025년판은 특히 최근 각광받고있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접근과 해석은 물론 최근 연도별 의약품 생산실적과 주요 제약 바이오기업의 경영분석,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의약산업 전반의 최신 통계 자료와 변화된 약사제도 전반에 관한 해설과 전망이 담겨 있다.'2025년판 藥事年鑑'은 제약바이오 의약/의료 산업 전반에 걸쳐 분야별로 명확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각종통계와 분석 자료를 제시하고 있어 경영전략 수립시 구체적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6배판 양장본 / 총 982P / 정가 130,000원.<구입문의 > 02-3270-0114. 약업신문 출판국.
2025-02-03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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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 '위장아, 나 좀 살려줘!'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 '위장아, 나 좀 살려줘!' 출간. ©분당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위험성과 관리법을 다룬 지침서 ‘위장아, 나 좀 살려줘!’(국일미디어, 396p)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유발하는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1군 발암물질로, 심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과 뇌질환 등 다양한 전신 질환과도 깊이 연관돼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한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이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감염 관리와 제균 치료의 필요성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김나영 교수는 30여 년간 소화기계 질환 분야에서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발견부터 예방, 치료, 최신 연구까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이번 책에 집약했다.김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마샬&워런 연구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이다. 글로벌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다룬 전문가용 교과서를 2016년도에 발간했으며, 이후 스프링거의 요청으로 2024년도 2판을 출판했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자다.책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위에 정착해 질병을 유발하는 원리를 상세히 설명하며, 내시경 검사, 혈액 검사, 날숨 검사 등 다양한 진단법의 장단점과 제균 치료의 구체적인 방법 및 효과를 다룬다. 또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높은 감염률에 주목하며, 감염 경로로 지목되는 식문화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제시한다.김나영 교수는 “과거 위염을 유발하는 인자 정도로 여겨지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위암 등 중증 위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등 전신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환자들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더욱 정확히 이해하고 감염 진단, 제균 치료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2025-01-23 09:05 |
해부학적으로 쉽게 배우는 요가
“요가 동작을 할 때, 호흡, 근육 및 관절 움직임과 관련한 해부구조를 엑스레이 필름 보듯 투영해서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어서 요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려 수행의 밝은 길로 나아가고...
2025-0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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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구교수, 자전적 에세이 [약창춘추3] 출간
약업신문사 발간, 약학인의 연구실 창(窓)을 통해 본 세상 이야기
심창구교수의 자전적 에세이집 '약창춘추3'가 최근 발간됐다.‘약창춘추(藥窓春秋)’는 저자인 심창구 교수가 지난 2007년 11월 부터 약업신문에 격주로 써온 칼럼의 제목으로 올해로 17년이 지났고 연재 횟수도 400회를 넘어섰다.‘약창춘추’는 '약학인의 연구실 창(窓)을 통해 본 세상 이야기'라는 의미에서 저자가 만든 조어(造語)로 ‘춘추(春秋)’는 옛날 중국의 유명한 역사책임과 동시에 저자가 다녔던 제물포고등학교의 교지(校誌) 이름이기도 하다.심 교수는 앞서 지난 2003년과 2018년에는 그동안 연재한 글들을 2권의 책(‘약창춘추’, ‘약창춘추2’)으로 묶어 낸 바 있다. 이 책에는 약학인이자 교육현장의 교수로서 평생을 지낸온 저자가 세상을 바라본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저자는 이 책 머릿말에서 "약창춘추를 연재하기 시작할 때의 의도는 약학 및 약업계 등 약계(藥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간단한 비평과 함께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난관에 봉착했다. 어떤 사안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데다가 더하여 바른 비평을 첨가한다는 것은 내 능력을 훨씬 넘는 일임을 바로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바른 비평을 할 용기도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저자는 "그래서 ‘약창춘추’는 제목과 달리 잡문雜文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잡문이 더 재미있는데요’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 그렇다면 잡문의 길을 계속 가볼까?’ 하는 자기합리화 과정을 거치며 400회를 넘기게 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저자는 ‘지금은 피와 땀보다 따듯한 눈물 한방울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라는 고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한다며 그 선상에서 ‘우리’라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어울려 사는 세상을 소망하고 우리와 다른 사람을 ‘우리’ 밖으로 밀어내지 않고 사랑으로 포용함으로써 자꾸 ‘우리’의 크기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갖고 있다고 피력했다.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추천사를 통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약학으로 집약되는 저자의 일생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의 삶이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삶을 살아오셨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이 훈훈해질 것이며 삶의 지혜를 풍성하게 얻게 될 것이라고 하며 일독을 권했다.약창춘추3는 제 1장 가정, 제 2장 교회, 제 3장 약학, 제 4장 약학사, 제 5장 소통의 기술, 제 6장 여적(餘滴) 등 6개 주제별로 분류된 총 1백여편이 작품이 실려있다.한편 저자 심창구(沈昌求) 교수는 1948년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약대 제약학과 졸업(1971년) 후 일본 동경대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1982년)를 받아 1983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대 약대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동안 미국약학회(AAPS), 일본약 물동태학회(JSSX)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펠로우로 선정되 었고 한국약제학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국의약품법규학 회장,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장 등을 역임하였다.저자는 2023년에는 자랑스러운 서울대약대인상을 받았다. 약물체내속도론, 생물약제학, 약물송달학 등을 저술하였고 ‘새로운 약은 어떻게 창 조되나’ 등의 역서를 펴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100년사'와 '한국약업사'등의 편찬을 주도하였고 2014년부터 '서울대 학교 약학역사관'의 명예관장으로서 역사관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신국판(148*210) / 360p / 정가 18000원/▲ 구입문의 : 약업신문사 출판국 02-3290-0114.
2024-11-25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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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박종철 명예교수 ’동의보감 건강약초 약차 약술’ 출간
동의보감에 수록된 풀 266종과 나무 158종 모두 소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바이오한약자원학과의 박종철 명예교수(사단법인 천수 산약초연구회 부설연구소장)가 ‘동의보감 건강약초 약차 약술’ 책자를 펴냈다고 밝혔다.이 책자에는 몸에 좋은 건강 약초의 효능과 이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한방 약차, 약술의 제조법에 대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소설가의 문학강연회에 등장하는 도라지, 그리고 임진왜란 때 일본 장수가 한국서 가져가 마츠시마 지역에 심어 지금도 자란다는 한국의 매실나무 얘기와 그 효능은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다.일본 미야자키현 지사가 자신의 얼굴을 캐릭터로 써서 상품 판매도를 높여 놓았다는 건강채소인 신선초와 자연에서 처음으로 성분을 분리하여 그 성분명을 우리말 ’산조인‘으로 붙여놓은 묏대추나무의 여러 약효와 사진도 독자들에게 많은 약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박 교수가 펴 낸 이 책에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약이 되는 풀 266종과 나무 158종 전부를 소개하고 그 식물의 기원과 약초사진을 실은 이 책자는 전문가에게도 귀한 자료로 평가된다.’동의보감‘은 어의 허준 선생이 선조의 명을 받아서 1613년에 25권 25책으로 출판됐으며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한방 의서다.박종철 교수는 “풍부한 약초 사진과 효능, 약효 해설 등을 담은 이 책이 건강에 관심 많은 분에게 곁에 두고 지낼 수 있는 길잡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약초연구원 원장인 박종철 교수는 전남 고흥군 소재 박종철약초전시관 관장도 맡고 있다.
2024-11-07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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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약사, '약, 바르게 제대로' 출간
복약상담 실제 사례 통해 약 복용의 기본 전달
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약사가 바른 약 사용을 위한 기본 상식을 다룬 책 '약, 바르게 제대로'를 최근 출간했다.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관리를 확실하고 깔끔하게 정리한 책으로 297페이지, 정가는 2만 원이다.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복약 상담의 실제 사례를 통해 더 올바른 약 복용의 기본을 담고 있다.김재송 약사는 현재 세브란스병원 약무국 약무정보파트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이사, 서대문구약사회 병원약사위원장, 서울시약사회 병원약사위원회 위원, 대한약사회 직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이 책은 병원약사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끈다"며 "환자와의 복약 상담을 통해 환자의 문제를 바로잡은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가 얼마나 약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거나 약에 대해 잘 몰랐는지 깨닫게 된다"고 추천사를 전했다.윤석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도 "대한민국 지식인의 사명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지성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건강한 도움을 제공하는 일"이라며 "김재송 약사는 이 책을 통해 그 사명을 제대로 실천해내고 있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
2024-11-06 23:41 |
의약품품질연구재단 발간.
의약품품질연구재단(회장 전인구)은 최근 '위험 기반 GMP 감사 실시 노하우' 제2판을 발간했다.책자의 구성은 머리말에 이어 1장 감사의 개요, 2장 감사 실시의 포인트, 3장 사례 연구: 원료의약품 GMP에 ...
2024-10-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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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팜웨이, 올해 첫 신간 '잘 되는 약국의 일급비밀'
20년간 10개 약국 경영한 저자가 특급 노하우 전달
약사전문도서 출판 및 도서몰을 운영중인 ㈜참약사·팜웨이에서 신간을 출간했다.'(약국프로, 강약사가 알려주는) 잘 되는 약국의 일급비밀'이라는 책으로, 20년간 10개 약국을 경영한 프로약사이자 약국 개국·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가 한권의 책으로 담은 약국 경영 특급 노하우이다.이제 막 개국을 준비중인 약사들 뿐만 아니라 아직 약국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서지 않아 고민하는 약사들까지 각자의 상황에서 고민 중인 약국약사들을 위해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세세한 사례들을 담았다.매출로 연결되는 인테리어와 동선, 약국약사가 가져야 할 비즈니스 마인드, 배우면 평생 무기가 될 약국 상담법, 변화하는 약국 환경에 대처하는 자세, 안전하고 수익성 좋은 약국은 어떻게 찾고 개국하는지 등 ‘잘 되는 약국의 일급비밀’을 경영 관점에서 5가지 파트(시크릿)로 풀어냈다.출판사 관계자도 "잘 되는 약국의 일급비밀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고 강조했다.[저자 프로필] 약국 개국·경영 컨설턴트 / 약국 경영 성공코치 / 부자약사코칭협회 대표 / 자기계발 작가 / 약학박사 면역학 전공 / 제약사·약업매체·약국체인·약국플랫폼 등에서 주최하는 다수의 세미나에서 강의 및 코칭.
2024-09-04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