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제약 김한석 사장 "2016년, 디딤돌 다지는 해"
'영업인력 대폭 확중...안성신공장 준공'
입력 2016.03.11 06:15 수정 2016.03.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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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제약(대표이사 사장 김한석)이 2016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미래를 향한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영업인력을 대폭 충원했고 ,주력 품목 '바로콜S'정 라디오광고도 시작했다. 또 신공장도 조만간 준공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

김한석 사장은 " 지난 기간은 기존 테두리 안에서 먹고살기 위해서 한 경향이 있었는데 올해는 기반을 다지는 해"라며 " 업무 외 개인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교육을 통해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데 역점을 두고 운영,제2 도약을 위한 확실한 디딤돌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업 전략은

-국내 대형제약사들과 경쟁체제를 갖추는데 필요한 요건들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자세로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우선 영업 활성화를 통해 매출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각 지방별(7개 지점) 1~2명씩, 서울경기지역에 3명의 영업사원을 충원했습니다. 이달 중 교육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초 지방 4개 지점을 신설해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영업실적 우수자 2명에게 현대그랜져HG 차량을 각각 포상으로 지급했는데, 사기진작과 독려 차원에서  우수 사원에 대한 차량제공은 지속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대중광고를 시작했는데

-  제품개발 투자를 늘려 환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찾아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중광고를 통해 일반인(소비자)에게 친근한 회사로 인지시켜 나아갈 계획으로, 3월부터 종합감기약 ‘바로콜S' 라디오광고를 우선 시행하고 있으며 점차 광고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김한석 대표는 바로콜S정 CF CM광고를 제작, 라디오광고에 직접 출연했다.)  위장약 ’라니탄정‘ 광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대하는 제품은

-  올해 3/4분기 쯤 일반약으로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우울증치료제 `리마인드`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처방용 일반약인 이 제품은 이미 3년 전에 이미 나온 제품인데 스페인 원료업체와 3년간 조율한 끝에 공급업체로 선정, 식약처에서 이 회사로 실사를 나갑니다. 보험약가는 이미 받은 상태로, 이 제품을 집중적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저희는 일반약 전문약 비중이 50대 50인데, 일반약은 소비자에게 먼저 다가가며 본격적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전문의약품도 기존품목 외 앞으로 1~2품목에 대해 생동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공장을 건립중인데, 투자는

-올 3월말 내지 4월초 안성공장 옆에 1,500평 규모의 안성 신공장 준공이 완료될 예정으로, 준공되면 하반기부터는 생산규모가 늘어 의약품생산이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습니다. OEM생산 규모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신약을 준비하고자 인천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BRC에 중앙연구소를 확장이전 예정으로 현재 시공 중입니다. 중앙연구소 확장을 통해 신약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바이오R&D에도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상장 계획은

-생각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장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 생각이 있는데 신뢰  등 측면에서 상장이 맞다고 봅니다. 내년이나 내후년을 목표로  3년전부터 준비하고 있는데 우회상장 등이 아닌 떳떳하게 하고 싶습니다.

해외진출 계획은

- 기존해외사업부를 올해 새로 개편하고 유능한 임원을 충원했습니다. 동남아시장을 공략할 거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의약품뿐 아니라 건식,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동남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고, 추후 해외공장건설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경영 방침은

-지난해 9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에 선정됐고 10월 TQCSI-KOREA로부터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했는데, 밝은 미래, 희망찬 미래를 목표로 2016년은 기본을 다지고 2017년은 매출과 관계없이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회사'라는 점을 직원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회사 이미지에 맞게 재미있게 일을 하려고 하고, 이를 위해 복리후생과 복지 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미래제약은 지난 2000년 설립, 2002년 사업을 개시했으며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한석 대표가 20대에 창업해 이끌고 있다. 영업부 포함 총 1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지난해 매출은 220억원 규모.

김한석 사장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CITCO GAS에서 슈퍼바이저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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