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제약·바이오
DKSH코리아, 로미플레이트 SAA 1차요법 연구-AA 권고사항 개정안 공유
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ICKSH2026’에 참가해, TPO-RA 제제 ‘로미플레이트주 250마이크로그램’(로미플로스팀)(‘로미플레이트주’라고 명칭)의 재생불량성빈혈(Aplastic Anemia, AA) 치료 임상적 가치와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Luncheon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는 2024년 한국쿄와기린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로미플레이트주, 그라신프리필드주, 뉴라스타프리필드주 등 주요 혈액질환 제제를 중심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왔다. 이번 학회에서는 재생불량성빈혈 치료 영역에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를 조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서 국내 AA 권고사항 개정 방향과 함께 로미플레이트주의 중증 재생불량성빈혈(Severe Aplastic Anemia, SAA)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다.3월 27일 진행된 Luncheon Symposium은 국내 재생불량성빈혈 연구의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박실비아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Luncheon Symposium에서는 재생불량성빈혈 치료 현재 과제와 향후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재생불량성빈혈 연구회에서 준비 중인 국내 AA 권고사항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로미플레이트주의 중증 재생불량성빈혈(SAA) 1차 약물치료요법 관련 임상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ASH2025에서 발표된 로미플레이트주 SAA 1차 치료요법 5년 장기 추적 연구인 531-005결과도 함께 소개됐다.해당 연구에서, 로미플레이트 1차 병용 요법을 받은 환자의 5년 전체 반응률(ORR)은 77.1%였고, 5년 생존율은 88.6%로 나타났다. 또, 초기 90%에 육박했던 수혈 의존도가 5년 후 10% 내외로 대폭 감소하며 환자 삶의 질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 투여 시 우려되는 골수 세포 변이 등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아 강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 김한상 대표는 “이번 ICKSH 2026 런천 심포지엄은 로미플레이트주의 SAA 1차 치료 옵션으로서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임상 처방 경험(real-world clinical prescribing experiences), 그리고 국내 AA 치료 권고사항 개정 방향을 혈액내과 전문의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AA 환자들이 빠른 혈액학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1차 치료요법 급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로미플레이트주는 2024년 7월 치료 경험이 없는 중증 재생불량성빈혈(SAA) 환자에서 면역억제요법과 병용하는 1차 치료요법으로 적응증이 확대됐으며, 이를 근거로 2025년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1차 치료요법에 대한 급여 확대를 신청해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이다. 급여 확대가 승인될 경우,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는 SAA환자’에서 면역억제요법과 병용 시 요양급여 적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현재는 다른 TPO-RA 제제와 동일하게 기존 면역억제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재생불량성빈혈 환자에 한해서만 2차 치료요법으로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이권구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