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SML바이오팜은 6일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프로바이오와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제조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SML바이오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SML바이오팜의 남재환 대표이사와 김대근 연구소장겸 최고운영책임자, 프로바이오의 패트릭 리우 회장과 주문경 한국 사업부문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mRNA기반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 생산, 임상 시험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혁신 의약품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mRNA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뤄져 그 의미가 크다. COVID-19 백신 개발을 통해 입증된 mRNA 기술은 신속한 개발 속도와 높은 유연성으로 다양한 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는 고품질의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생산하고, 향후 임상 시험 및 상용화 과정에 협력하여 의약품 개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 분야를 개척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SML바이오팜 남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바이오와의 협업은 당사의 mRNA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프로바이오의 풍부한 CDMO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당사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신속하게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 리 첸 대표는 “SML바이오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프로바이오의 글로벌 CDMO 역량과 SML바이오팜의 혁신적인 mRNA 기술이 결합되어 전 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ML바이오팜은 COVID-19 팬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mRNA-LNP(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 개발 바이오테크다. 개인 맞춤형 암백신부터 다양한 감염성 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바이오는 진스크립트 바이오테크 그룹의 자회사로,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항체,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약물 개발, , 생산,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 걸친 엔드투엔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네덜란드, 한국, 중국(홍콩, 상하이, 난징)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연구소와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지역 고객의 90건 이상의 IND 승인을 지원한 바 있다.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SML바이오팜은 6일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프로바이오와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제조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SML바이오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SML바이오팜의 남재환 대표이사와 김대근 연구소장겸 최고운영책임자, 프로바이오의 패트릭 리우 회장과 주문경 한국 사업부문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mRNA기반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 생산, 임상 시험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혁신 의약품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mRNA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뤄져 그 의미가 크다. COVID-19 백신 개발을 통해 입증된 mRNA 기술은 신속한 개발 속도와 높은 유연성으로 다양한 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는 고품질의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생산하고, 향후 임상 시험 및 상용화 과정에 협력하여 의약품 개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 분야를 개척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SML바이오팜 남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바이오와의 협업은 당사의 mRNA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프로바이오의 풍부한 CDMO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당사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신속하게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 리 첸 대표는 “SML바이오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프로바이오의 글로벌 CDMO 역량과 SML바이오팜의 혁신적인 mRNA 기술이 결합되어 전 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ML바이오팜은 COVID-19 팬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mRNA-LNP(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 개발 바이오테크다. 개인 맞춤형 암백신부터 다양한 감염성 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바이오는 진스크립트 바이오테크 그룹의 자회사로,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항체,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약물 개발, , 생산,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 걸친 엔드투엔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네덜란드, 한국, 중국(홍콩, 상하이, 난징)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연구소와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지역 고객의 90건 이상의 IND 승인을 지원한 바 있다.